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(문단 편집) === [[후쿠오카 공항|이타즈케 공항]]으로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;" [[파일:attachment/20100326org00m040031000p_size8.jpg|width=100%]]}}} || || 비행기에서 풀려나는 인질들 || 범인들의 요구에 기장은 "이 비행기는 [[국내선]]이라 북한까지 갈 연료가 없다"고 범인들을 설득했고[* 실제로는 북한까지도 갈 수 있는 연료가 충분했다. 기장이 납치범들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.] 연료의 보충을 위해 오전 8시 58분경 이타즈케 공항(현 후쿠오카 공항)에 비행기를 주기시켰다. 납치범들은 연료 보급과 평양으로 가는 지도를 요구했다. 일본 경찰은 범인들이 국외로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[[자위대]]를 보내 활주로를 막는 등의 공작을 펼쳤지만 오히려 범인들을 더욱 자극시키는 결과를 낳았다. 이런 상황에서 기장은 범인들을 설득한 끝에 여성, 노인, 어린이, 환자를 포함한 인질 23명을 풀어주고 다시 평양으로 갈 것을 요구하며 이항했다. 문제는 그들이 받은 것은 제대로 된 비행로가 있는 지도가 아니라 [[사회과 부도]]보다도 부실한 지도였다는 점이다.[* 사실 평양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도된 것이다.] [[대한해협]]을 지나던 중 범인들은 승객들에게 "우리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읽고 싶으면 빌려주겠다."고 얘기하였는데 그 책들은 적군파의 기관지 '적군(赤軍)', 레닌 전집, [[김일성]] 전기, '[[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]]' 등이었으나 승객들 중 책을 빌린 사람은 후술할 의사 히노하라 시게아키뿐이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